與이훈기, ‘금요일 동네한바퀴’ 2주년…“정치는 국민이 합니다”

19일 2주년 기념 토크콘서트
“남동을 한 분의 목소리도 허투루 듣지 않고 지역 변화로 이어가겠다”


이훈기(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국회에서 ‘이훈기의 동네한바퀴’ 2주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훈기 의원실 제공]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남동을)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주민 소통 현장 활동인 ‘이훈기의 동네한바퀴’ 2주년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남동을 지역 주민과 상인 등 동네한바퀴를 함께했던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당에서는 남인순 부의장을 비롯해 김남근, 김영호, 김주영, 김준환, 박성준, 박홍배, 백승아, 이정헌, 정진욱, 황명선 의원과, 인천 지역 국회의원인 송영길, 맹성규, 이용우, 김남준 국회의원이 자리에 함께했다.

조정식 국회의장, 한병도 원내대표, 박지원 의원, 민병덕 을지로위원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훈기의 금요일 동네한바퀴’는 이 의원이 제22대 국회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난 2024년 6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남동을 곳곳을 걸으며, 직접 남동을 주민을 만나온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 의원은 골목, 시장, 버스정류장, 상가, 아파트 단지 등 생활 현장에서 주민의 불편과 지역 현안을 듣고 이를 의정활동과 지역사업으로 연결해 왔다는 평가다

지역 현장에서 접수한 주민 의견은 실제 지역사업과 예산 확보로도 이어졌다. 간석3동 뉴빌리지 사업 국비 150억원 확보를 비롯해 만수5동 공영주차장 건설, 약산초 통학로 조성, 버스정류장 냉온열의자 설치 등 생활 밀착형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최근 2년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0억원을 확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동네한바퀴 현장에서 만난 남동을 주민들과 이 의원이 진솔하게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 의원은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주민 한 분의 목소리를 듣는 일에서 시작한다고 믿는다”며 “지난 2년간 골목에서 만난 주민들의 말씀 하나하나가 의정활동의 방향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남동을 주민들께서 주신 민원과 제안을 국회와 정부, 인천시와 연결해 실제 변화로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걷고, 듣고, 해결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