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총동창회,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 동문 축하연 개최

당선 동문들 “모교 명예 드높이고 주민 위한 행정 펼칠 것”


영남대총동창회는 18일 오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동문들을 축하하는 ‘당선 동문 축하연’을 열고 축하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총동창회는 18일 오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지난 3일 열린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동문들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당선 동문 축하연’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 이인선·김석기 국회의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역·기초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동문을 비롯해 최외출 영남대 총장,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 대학 주요 보직자 및 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축하연은 지방선거를 통해 주민의 선택을 받은 동문들의 당선을 축하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영남대 출신 당선인은 광역자치단체장, 교육감을 비롯해 기초자치단체장 17명, 광역의원 23명, 기초의원 39명 등 모두 80여명에 이른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당선 동문 소개, 축하장 및 축하품 수여, 축하공연, 축하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당선 동문들은 한목소리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과 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화식 성주군수 당선인은 “무소속으로 선거 기간 동안 보내주신 군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남대 동문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은 “영남대는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이끌어 온 인재의 산실로, 당선 동문들은 모교의 자랑이자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저 또한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활력 넘치는 대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태일 영남대 총동창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동문들은 영남대의 자랑이자 지역사회의 소중한 인재”라며 “동문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당선된 동문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영남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대학으로서 앞으로도 동문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