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119구급대원 응급교육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분당서울대병원은 17일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2026년 제1회 경기도 119구급대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소아 응급환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들의 생명과 직결된 초기 대응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마련됐다. 응급의료 현장에서 119구급대원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소방과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권역 내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기도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책임의료기관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경기도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해 도내 10개 지역책임의료기관(경기도의료원 수원·안성·이천·의정부·파주·포천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부천세종병원, 성남시의료원, 한림대성심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분당서울대병원 배희준 공공부원장은 “이번 교육은 상대적으로 현장 경험을 쌓기 어려운 분야를 중심으로 119구급대원의 실무 역량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원의 전문성과 소방·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권역 내 응급의료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