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개항 150주년 ‘제19회 부산항축제’ 개최

19일부터 이틀간,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등지에서


부산항만공사는 19일부터 이틀간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및 랜드마크 부지, 부산항만공사 본사 사옥 일원에서 ‘제19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정민혜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19일부터 이틀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및 랜드마크 부지, 부산항만공사 본사 사옥 일원에서 ‘제19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해 부산항만공사 신규 주관행사인 ‘부산항 선박 공개·체험행사’를 부산항축제와 연계하는 등 전년 대비 체험·참여 프로그램의 확대했다.

부산항만공사, 국립부경대학교, 부산해양경찰서,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 해양수산 분야 주요 5개 기관이 참여해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선박 5척을 부산항축제 기간 동안 부산항만공사 사옥과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무료 공개행사를 연다.

축제 첫째 날인 19일 오후 7시부터 북항 랜드마크 부지 특설무대에서 인디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세레머니 ▷축하공연 ▷부산항 불꽃쇼가 열린다. 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 케이윌(K.Will)과 너드커넥션이 출연한다.

친수공원 수로에서는 문보트·수상자전거·카약 등 6종 보트를 체험할 수 있는 ‘수상레저체험’과 부산·싱가포르·로테르담 등 세계 8대 무역항 선원들의 생활·휴식 문화를 재현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포트라운지’, 국립해양박물관·부산해양경찰서 등이 함께하는 ‘해양 미션투어’를 비롯한 해양레저체험·전시행사, 그리고 각종 공연과 요가&명상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및 스트릿 퍼포먼스’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제19회 부산항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축제 공식 누리집(www.bfo.or.kr/busanpor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