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부기한 30일에서 7월 3일로 3일 연장
ETAX·STAX·간편결제 앱으로 납부 가능
“자동이체 등 신청하면 1600원 세액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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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총 2112억원의 세액을 확정, 192만건의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자동차들.[헤럴드 DB]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시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총 2112억원의 세액을 확정, 192만 건의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기분 자동차세는 지난해 부과액 2135억원 대비 23억원(1.1%) 감소했다. 이는 자동차세 정액(10만원) 부과 대상인 전기, 수소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 비영업용 친환경 차량 약 2만대가 늘어난 것이 주요인으로 파악된다.
이번 1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로 한시적 연장 운영된다. 애초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30일까지였자만 올해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인천시 행정구역 개편 관련 지방세시스템 일시중단에 따른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달 3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납부는 서울시 ETAX·STAX 또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등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서울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변환용 QR코드를 고지서에 인쇄해 제공하며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을 위하여 중국어, 영어, 몽골어 등 6개 언어로 된 외국어 안내문을 고지서에 동봉한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에서 카카오톡을 활용한 자동차세 미납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모두 신청하면 16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이번 자동차세는 다양한 납부 수단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며 “기한 내 꼭 납부해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