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소회 밝히고 4대 목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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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는 취임 30일, 100일, 2026년 신년 기자회견 이후 네 번째다.
청와대는 7일 관련 자료에서 “기자회견의 슬로건은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며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에서, 세계가 꼭 필요로 하는 나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과 의지를 함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기자회견 모두에 취임 1주년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의 소회를 밝히고, 2년 차 국정 비전과 4대 목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키 비주얼은 ‘빛, 길, 그리고 대한민국’으로 구성된다. 청와대는 “‘빛’은 숱한 위기에도 국민이 지켜온 민주주의를 의미한다”며 “‘길’은 국가적 도전 앞에서, 필요하다면 없는 길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대한민국’은 우리나라의 도전이 전 세계의 표준과 모범이 되는 새로운 미래와 포부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내외신 기자 1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행 방식은 앞선 기자회견과 같이, 기자들이 정해진 각본 없이 사회자와 이 대통령의 지목에 따라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한다고 한다.
또한 대학 언론 기자 출신의 대학생 2명이 청년 세대의 고민과 과제를 질문할 예정이다. 질문자는 정보현(이화여대 경제학4), 선우영현(인하대 기계공4)이다. 두 사람은 각각 올해 시사IN 대학 기자상과 지난해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학 언론상을 수상했다고 청와대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