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 수산양식국장 특강·전문가 토론회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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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종우 해수부 장관이 지난달 14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해수부] |
[헤럴드경제=김선국 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5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 삼다홀에서 ‘제1회 어선원 안전·보건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진대회는 어선원 안전·보건 정책의 현장 정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다. 해수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전국 수산단체장,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선내 안전·보건 조치와 위험성 평가 등 어선 안전관리 제도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우수 어선주 9명에게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한다. 어선 안전·보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우수 어선주 포상은 해양수산부 장관상(대상) 3명에게 각각 300만원, 수협중앙회장상(최우수상) 3명에게 각각 200만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우수상) 3명에게 각각 100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장관상을 받은 우수 어선주 3명은 현장에서 안전관리 실천 사례를 발표하고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수산양식국장인 매튜 칼밀레리(Matthew Camilleri)가 ‘국제사회의 어선원 안전·보건 정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어 어업 종사자의 안전·보건 정책 세미나와 어업인 안전·보건 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정책토론도 열린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어선원 안전·보건 정책의 현장 정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신 유공자와 우수 어선주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모든 어선원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