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급 첨단 수술실, 영상의학센터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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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봉생병원 미래관 개관식과 개원 36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2일 열렸다. 사진은 미래관 테이프커팅 장면 [동래봉생병원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정민혜 기자] 동래봉생병원(병원장 조미영)은 4일 새롭게 선보이는 병원 미래관 개관식과 개원 36주년을 기념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지난 2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 동래봉생병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새로운 공간, 미래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주요 내빈과 병원임직원, 의료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재즈와 클래식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음악회’도 열려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개관식을 가진 동래봉생병원 미래관은 연건평 1만2396㎡(3750평) 규모로 대학병원급 첨단 수술실과 환자관리 스마트 병동, 최첨단 MRI 및 CT를 구비한 영상의학센터 등을 갖추었다. 또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의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총 3개 층에 걸쳐 기존 본관 건물과 연결 통로를 구축했고, 최신식 주차타워와 환자중심의 진료 및 휴게공간 등을 구비했다.
조미영 동래봉생병원 원장은 “지난 수년간 미래관 건립과 개관을 위해 헌신해 주신 병원임직원과 관계자, 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미래관 개관을 계기로 저희 병원은 신뢰를 바탕으로 동래구를 넘어 부산과 경남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봉생병원은 제19대 국회의장을 역임한 정의화 박사가 지난 1990년에 설립했다. 이번 미래관 개관으로 총 6개관, 연건평 8700평, 최신 시설을 갖춘 299병상을 갖춰 동부산·경남권의 대표 거점 병원으로 거듭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