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상설 어린이 몰입형 영어체험 프로그램’ 운영

2026 상설 어린이 몰입형 영어체험 프로그램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상설 어린이 몰입형 영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12월 말까지 부산글로벌빌리지 내 영어특화 들락날락에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미디어월 기반 영어체험 ▷웨이브스 클럽 ▷원어민 영어책 읽기 ▷문화테마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4~7세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디어월 기반 영어체험 프로그램은 병원, 공항, 동물원 등 월별 생활 테마를 활용한 상황 놀이 방식으로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실생활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웨이브스 클럽은 6세~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부산형 어린이 영어교재인 잉글리쉬 웨이브스(English Waves)를 활용해 이야기 중심의 영어 읽기와 크래프트 활동 등 통합활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수제로 운영되며, 올해 4기수를 모집한다.

원어민 영어책 읽기 수업은 월별로 나이 특성에 맞는 주제를 선정, 주제에 맞는 영어 서적을 읽어줌으로써 어린이들의 감수성 향상과 영어 듣기에 도움을 주는 수업이다. 5세부터 초등학생 2학년까지 대상이다.

계절별 문화 요소와 영어체험 활동을 연계한 테마 문화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시즌 포토존 운영과 핼러윈과 크리스마스 때 영어 미션 수행 및 캐롤 부르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생은 세부 프로그램별로 부산글로벌빌리지 누리집(https://www.bgv.c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