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이란, 핵 보유할 수 없어…협상은 건설적으로 진행 중”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김아린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과의 협상이 “질서 있고 건설적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proceeding in an orderly and constructive manner)”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타결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협상을 진행 중인 실무진에 “시간은 우리 편에 있다는 점에서 서두르지 말라고 지시했다”며 “양측 모두 시간을 갖고 제대로 협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도출되고 도장을 찍을 때까지 (해상) 봉쇄 조치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핵무기나 핵폭탄을 개발하거나 확보할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must understand that they cannot develop or procure a Nuclear Weapon or Bomb)”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 체결된 이란 핵합의(JCPOA)를 “이란의 핵무기 개발로 가는 직행 길이었다”고 비판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이란과의 협상은 “그와는 정반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