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연극 ‘비기닝’…도시남녀의 어른 로맨스가 펼쳐진다

연극 ‘비기닝’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 연극 ‘비기닝’이 다시 돌아왔다. 이종혁·유선·이천희·이윤지 등 네 배우가 선보이는 도시남녀의 ‘어른 연애’가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연극 ‘비기닝’이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개막한 후 도시 남녀의 현실적인 사랑의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

‘비기닝’은 성공한 커리어 우먼 로라와 그녀의 집들이 파티가 끝난 뒤 마지막까지 남겨진 대니가 나누는 90분간의 대화로 채워지는 2인극이다. 외로움과 관계, 사랑과 두려움, 그리고 다시 시작할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현실적인 대사와 유쾌한 코미디, 섬세한 감정선으로 풀어내며 초연 당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재연에는 초연의 흥행을 이끈 이종혁과 유선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이와 함께 배우 이천희와 이윤지가 새롭게 합류해 더욱 풍성하고 입체적인 ‘비기닝’을 완성했다. 각기 다른 매력과 에너지로 완성될 네 배우의 시너지는 관객들에게 또 다른 설렘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제작사인 ㈜수컴퍼니 관계자는 “나이를 막론하고 관계의 시작이 어려운 분들, 혹은 시작의 설렘을 다시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후회 없는 재밌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극 ‘비기닝’은 NOL티켓과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