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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리얼’ 속 김수현(왼쪽)과 고(故) 설리. [리얼 스틸컷]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배우 김수현(38)이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사망 당시 25)이 미성년자일 때 교제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한 수사 내용이 알려진 가운데, 배우이자 가수였던 고(故) 설리의 친오빠가 재차 김수현을 저격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설리 친오빠 최 씨는 전날 소셜미디어(SNS)에 “다시 기어 나오는 순간 2차전이다 선택은 너가 하는거야”라고 적었다.
해당 글에 최 씨의 지인이 “누가 그랬냐”고 묻자, 최 씨는 “저기 별에서 온 놈 하나 있어”라고 답했다. 이는 김수현의 출연작 ‘별에서 온 그대’를 가리킨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최 씨는 극단적 선택을 한 동생 설리가 영화 ‘리얼’ 촬영 당시 김수현 측으로부터 베드신을 강요받았다는 주장을 펼쳐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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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수현(왼쪽)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연합] |
한편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 박지나)는 지난 2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채널 운영자 김세의(47)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제출한 구속영장 신청서에는 ‘김세의가 유튜브 수익을 목적으로 김수현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서에서 “김수현은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기에 교제한 사실이 없고, 고인이 사망에 이르게 된 원인이 김수현에게 있지 않다는 점을 김세의가 알고도 김수현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배포했다”고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