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한식 맛 보세요”…‘더 CJ컵’에 비비고 부스

대형 팬트리·캐주얼 다이닝·그랩앤고 등 공간별 차별화
국내외 유명 셰프의 K-푸드…국내 증류주 활용 칵테일도


[CJ제일제당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CJ제일제당이 PGA 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비비고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회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다. CJ제일제당은 ‘HOUSE OF CJ’와 코스 내 2곳에서 ‘비비고 컨세션(사진)’을 운영한다. 콘셉트는 비비고 전 제품을 진열한 대형 팬트리다. 비비고 만두 오브제 포토존과 비비고 누들 신제품 시식 행사도 준비했다.

7번홀 비비고 컨세션은 한강공원처럼 계단식 데크를 마련한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다. 음식을 즐기면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17번홀에서는 비비고 만두와 K-소스를 활용한 K-푸드 스낵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랩 앤 고(grab and go)’ 방식으로 운영한다.

유명 셰프들도 참여한다. 미국 인기 요리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Iron Chef) 우승자 보 맥밀런(Beau MacMillan), 뉴욕 한식 파인 다이닝 ‘아토믹스’의 박정현 셰프,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자 유용욱 셰프가 매일 다른 메뉴를 선보인다.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한국 증류주 칵테일도 등장한다.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 ‘jari(자리)’를 앞세워 문배술·가무치소주를 활용한 4종의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18년부터 매년 ‘더 CJ컵’에서 비비고를 통해 K-푸드를 소개했다. 선수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플레이어스 다이닝은 매년 ‘투어 최고의 맛집’으로 입소문 나며 더 CJ컵을 ‘PGA 최고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상징적인 공간이 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보다 커진 규모와 한층 다채로운 콘텐츠로 전 세계 관람객들이 비비고를 통해 한국 식문화를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