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한국오픈, 갤러리 참여형 이벤트 ‘풍성’

20년 만의 본 대회 출전 버바 왓슨 팬미팅
현장 갤러리·공식 페이지 경품 이벤트도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에 출전한 주요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함정우, 문도엽, 김민규, 버바 왓슨, 이태희, 김민수(A). [조직위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코오롱과 대한골프협회(KGA)가 공동 주최하는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21일 개막하는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예고하며 갤러리 맞이 준비를 마쳤다.

LIV 골프에서 활동 중인 버바 왓슨(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및 코오롱 한국오픈 2회 우승 경험을 보유한 김민규 등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기간 갤러리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강화해 ‘환희와 감동이 머무는 축제’로 대회의 경험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20년 만에 코오롱 한국오픈 무대를 다시 찾은 마스터스 2회 우승자 버바 왓슨의 출전을 기념해 ‘버바 왓슨 찐팬을 찾습니다’ 이벤트가 진행됐다. 지난 2006년 열린 코오롱 제49회 한국오픈 현장에서 촬영한 버바 왓슨의 사진이나 올해 버바 왓슨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제출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버바 왓슨과의 팬미팅을 비롯해 대회 VIP 티켓과 기념품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를 위한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대회 최종일 파이널 라운드 종료 후에는 우승자 시상식과 함께 특별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입장 갤러리 전원에게 스크래치 경품권이 제공된다. 공식 홈페이지와 대회 공식 SNS 채널에서는 ‘한국오픈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출전 차 20년만에 우정힐스CC를 방문한 버바 왓슨 [조직위 제공]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공간과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된다. 확대 운영되는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다양한 F&B 서비스와 편안한 휴게 공간이 마련되며, 코오롱 스포렉스의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인 ‘허밍스쿨(Humming School)’도 함께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공식 티켓 판매채널인 ‘유니틱스(UNITIX)’에서 온라인 예매 및 각종 대회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주중 또는 주말 당일권, 전일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매자 대상 기념품이 제공된다. 만 13세 미만 또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다.

코오롱 관계자는 “코오롱 한국오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서 수준 높은 경기뿐 아니라 갤러리 모두가 함께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스포츠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플레이와 함께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현장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우승자에게는 7억원의 상금과 아시안 투어 시드 2년 및 KPGA 투어 시드 5년, 올 7월 영국 로열 버크데일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디오픈’ 출전권 특전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