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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류의 성장 한계를 뛰어넘을 수단으로 인공지능(AI)를 꼽았다.
엔비디아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AI는 사람들이 일상적 업무에서 벗어나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일에 집중하도록 돕는다”며 젠슨 황 CEO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황 CEO는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100조달러(약 15경원)로 제한될 것이란 믿음이 있다”며 “AI는 이 100조 달러를 200조, 300조, 500조 달러로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GDP 규모엔 근본적인 제한이 없고 100조달러 규모의 GDP에 참여하고 있는 전 세계 인구의 수도 사실 꽤 적다”면서 “나머지 세계, 나머지 사회, 나머지 인구를 끌어들여 AI로 힘을 실어주고 GDP에 참여하도록 기회를 줘서 이를 5배로 늘리면 어떻겠냐”고 했다.
이같은 가정은 실현 가능성이 높고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봤다. 또한 AI가 직업 생태계도 완전히 바꿀 것으로 내다봤다.
황 CEO는 “산업혁명이 있을 때마다 매번 일자리가 사라졌다. 어떤 직업은 사라질 것”이라면서도 “새로운 수많은 직업이 생겨났고 모두 AI를 사용해야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신이 AI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AI를 사용하는 누군가에게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AI의 미래와 인간이 해야 할 일에 대해서도 규정했다.
황 CEO는 “AI가 할 일은 우리가 직장에서 하는 업무를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우리의 일은 스프레드시트와 씨름하고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이 아니다”고 짚었다.
그는 “우리 일은 일반적으로 그것보다 훨씬 더 의미가 있다”며 “AI가 생산성과 수익 성장을 촉진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