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바라산 자연휴양림 시설 대폭 증설

기준인원 4명~15명 숙박시설 및 야영시설 38개소 운영

바라산 자연휴양림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가 바라산 자연휴양림 시설을 대폭 증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9일 의왕시 등에 따르면 ‘숲속의 집’ 9개동과 야영데크 10개소의 숙박시설과 공용화장실을 지난해 말 증설 완료하고 올들어 시범기간을 거쳐 지난 3월 9일 정식개장했다.

숲속의 집


증설된 ‘숲속의 집’은 21.75㎡(6.6평), 복층으로 기준인원은 4명이며 9개동 중 2개동은 장애인 이용편의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캠핑 수요 증가에 맞춰 증설한 ‘야영 데크’는 기존 시설(12.25㎡) 대비 30㎡(4×7.5m)로 꾸며 보다 여유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야영 데크’ 4호, 7호, 9호 이렇게 3개소는 수목조사를 반영, 데크와 간섭되는 구간은 데크를 절개해 주변 수목과 어우러지도록 훼손을 최소화했다.

야영 데크


이번 증설로 바라산 자연휴양림은 기존의 백운산동 26.41㎡(기준인원 4명) 6개동·35.38㎡(복층, 기준인원 4명) 8개동, 바라산동 67.12㎡(기준인원 8명) 3개동, 청계산동 102.99㎡(복층, 기준인원 15명) 2개동과 함께 숙박 및 야영시설이 총 38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밖에 바라산 자연휴양림에는 ‘산림문화휴양관’, ‘생태학습장’, ‘목공소’, ‘바라산 숲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산림휴양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수도권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은숙 문화관광과장은 “올들어 증설했지먼 이용객 수요에 비해 여전히 시설이 태부족해 예약추첨제를운영하고 있다”며 “의왕 바라산 자연휴양림 누리집을 통해 예약일정을 확인, 이용에 착오없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