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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시민건강놀이터는 2026년 폭염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대구시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 시민건강놀이터는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응해 시민들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2026년 폭염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따라서 대구시는 시민건강놀이터 센터 1층 시니어 커뮤니티존을 ‘무더위 건강쉼터’로 지정해 운영 시간 동안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한다.
쉼터에서는 냉방시설과 시원한 음용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방문객 대상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건강식체험관은 무더위로 인한 결식 예방을 위해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불 없이 조리하는 간편식 조리법’ 교육과 안전한 식재료 보관법을 안내한다.
체력측정체험관에서는 열대야로 인한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한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 교실도 운영한다.
시민건강놀이터는 대구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광역 단위 시민건강지원센터다.
이번 폭염기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시민건강놀이터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폭염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건강캠페인 7회, 건강관리 교육 20회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한 해 동안에만 총 2218명이 무더위 건강쉼터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시민들은 시민건강놀이터 무더위 건강쉼터를 적극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