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 앞두고 추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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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정부는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조세이(長生) 탄광에서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발굴된 유해의 신원 확인을 위한 DNA 감정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일 양국이 지난 셔틀외교 결과의 이행을 위해 DNA 감정 추진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오는 19일 이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만나 정상회담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한일 양국은 지난 한일 정상회담에서 DNA 감정 추진에 합의한 이후, 외교당국 간 실무협의를 거쳐 DNA 감정의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에 대해 협의해 왔다”면서 “우리 정부는 DNA 감정과 신원 확인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측과 지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