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섬현상 · 층간소음 · 대기오염 등 관리 최첨단 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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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 1~3단지 종상향 주민설명회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는 17일 ‘자연이 숨쉬는 100년 미래도시’를 목표로 목동아파트 14개 단지를 물길과 숲길로 연결하고,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재건축 과정에서 단지별 개발을 넘어 단지 간 연결성과 생활환경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도시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수변 산책로와 테마 숲길, 생활형 정원, 주민 휴식 공간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고, 단지 간 보행 네트워크를 확대해 자동차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친환경 생활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기후 위기와 생활환경 변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첨단 스마트 기술도 적극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재건축 설계 단계부터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스마트 안전관리, 층간소음 방지 등의 생활편의 기술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미래형 주거도시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설명이다.
이기재 후보는 “앞으로 도시 경쟁력은 얼마나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목동아파트를 자연과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미래형 주거도시로 조성해 주민 삶의 질은 물론 도시의 가치까지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니라 삶의 질과 미래가치를 결정하는 생활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며 “목동아파트는 그 자체로 하나의 브랜드인 만큼 고유의 가치와 정체성을 지켜 재건축 이후에도 목동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