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6 지역 우수기업 탐방 청년 참가자 모집

[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생생한 산업 현장 체험과 실질적인 직무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지역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유망기업과 청년 구직자 사이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실제 업무 환경 경험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 설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단순 견학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이 조별로 기업을 찾아 현직자와 심층 인터뷰를 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탐방 대상은 삼보모터스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수월한방병원, 아이엠데이터, 한국가스공사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8곳이다.

모집 대상은 대구에 사는 만 19∼39세 청년 구직자 50여명이다.

참여자들은 기업별로 6명 안팎 소그룹으로 배정돼 현직자 인터뷰와 시설 견학 등 밀착형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현재 대구일자리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지역 우수기업 탐방이 청년들에게는 지역기업의 우수성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기업에는 미래 인재와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