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건강악화 병원행...“목감기에 성대까지 부어”

방송인 이금희 [뉴시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방송인 이금희(61)가 건강 악화로 병원 치료 중인 근황을 밝혔다.

이금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죄송하다”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링거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목감기가 심하게 왔고 성대도 많이 부었다”며 “당분간 목을 쓰지 말라는 의사 선생님의 권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묵언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2007년부터 KBS cool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 입니다’ DJ를 맡고 있는 그는 이날 방송을 진행하지 못해, 박주아 아나운서가 대신 스페셜 DJ로 나섰다.

성대 부종은 성대 점막이 붓는 증상으로, 감기나 과도한 발성, 스트레스, 역류성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쉰 목소리와 통증, 발성 장애가 나타나며 무리하게 목을 사용할 경우 성대 결절이나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