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개 객실·인피니티풀·한강 조망 전망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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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 컨벤션동 5성급 호텔 조감도.[소노인터내셔널 제공] |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서울 잠실에서 5성급 호텔 ‘소노캄’을 운영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파크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주관사 한화컨소시엄으로부터 5성급 호텔 운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향후 주관사와 서울시의 협의를 거쳐 호텔 운영사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서울에 소노호텔앤리조트 브랜드를 적용하는 첫 사례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를 계기로 향후 서울을 비롯한 주요 도심 지역으로 위탁운영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에 전시·컨벤션 시설과 스포츠 컴플렉스, 수변 레저시설, 업무·문화·상업시설 등을 결합한 대규모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소노인터내셔널은 핵심 시설 중 하나인 5성급 호텔의 운영을 담당한다.
호텔은 소노인터내셔널이 보유한 5성급 호텔 브랜드 ‘소노캄’이다. 총 288개의 객실과 다양한 식음 시설 및 연회 공간, 비즈니스 센터, 인피니티 풀 등의 부대시설을 갖춘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공공 전망대도 포함된다. 오는 2032년 ‘소노캄 서울 잠실’로 개관할 예정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소노인터내셔널의 국내외 호텔 운영 전문성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형 복합단지 프로젝트에서 소노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국내외 위탁운영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