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14개 단지 정비구역 지정 100% 완료 등 추진력 높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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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아파트 10개 재건축단지 임원 일동이 12일 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이기재 후보 측 제공]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 목동아파트 10개 재건축단지 임원 일동은 12일 이기재 국민의힘 서울 양천구청장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목동아파트 1~14단지 정비구역 지정 완료 등 이 후보의구청장 시절 성과를 지지 이유로 들었다.
13일 이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목동아파트 10개(1·3·4·5·6·7·8·9·12·13) 재건축단지를 대표한 임원 40여 명은 퇴근 직후인 오후 7시 신정네거리에 위치한 이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정체돼 있던 목동아파트 재건축을 서울시 최고 속도로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이 후보의 추진력과 실행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 임기 동안 정부의 안전진단 기준 완화를 기존 단지에도 소급 적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내며 재건축 추진 속도를 약 2년 앞당겼다. 그 결과, 목동아파트 1~14단지 전체의 정비구역 지정을 100% 완료했다. 특히 목동 1·2·3단지 종상향 문제는 민간임대주택 추가 기부채납 없이 ‘목동 그린웨이’ 조성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목동아파트 10개 재건축단지 임원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목동아파트 재건축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서는 연속성과 일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후보가 재선에 성공해 흔들림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재건축 완성을 위해 이기재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목동아파트 10개 재건축단지 임원들의 의리 있는 지지 선언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그는 “목동아파트의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뿐 아니라 목동선 재설계 추진, 신정차량기지 이전, 목동운동장 일대 개발 등 굵직한 숙원과제가 해결돼야 양천구가 멋진 매력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우형찬 더불어민주당 양천구청장 후보와 맞붙어 재선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