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증권, 타 증권사서 옮겨 온 고객에 최대 1000만원 지급

다음달 30일까지 ‘주식 입고 이벤트’
입고 금액과 무관하게 무작위 추첨


[카카오페이증권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다른 증권사에 보관 중인 주식을 자사로 옮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식 입고를 완료하면 입고 금액과 무관하게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원의 현금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입고 대상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구분 없이 합산되며, 카카오페이증권에서 거래 가능한 상장지수펀드(ETF)도 포함된다.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다.

입고 후 거래 실적에 따른 추가 혜택도 있다. 입고일로부터 60일 이내 국내·해외주식을 합산해 3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입고 금액 구간별로 현금 리워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구간별 리워드는 ▷1원 이상 100원 ▷100만원 이상 1000원 ▷500만원 이상 5000원 ▷1000만원 이상 1만원 ▷2000만원 이상 2만원이다. 단, 주식 모으기·선물하기·리워드를 통한 거래는 거래금액 실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리워드는 입고 또는 거래 미션 달성일 다음 날 카카오페이증권 종합계좌로 지급된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일정 기간 유지나 금액 조건 없이 주식 입고만으로도 현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라며 “고객들이 새로운 투자 경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고객 확대에 집중해 올해 1분기 기록한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올해 1분기 회사의 매출은 1001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427억원)의 절반을 1분기 만에 넘어섰다. 전체 예탁자산과 주식 및 연금 자산은 각각 208%, 30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