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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일기념관을 둘러보고 있는 관람객들 모습.[영천시 제공] |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지난해 11월 개관한 영천 신성일기념관이 누적 관람객 4만명을 돌파하며 전국적인 문화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13일 영천시에 따르며 영천시 신성일로에 위치한 신성일기념관은 총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9946㎡에 조성됐으며 연면적 1151㎡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건립됐다.
기획전시실에는 신성일 배우의 대표작을 첨단 영상기술로 생동감 있게 구현한 실감형 미디어아트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신성일 배우의 유품과 영화 포스터 등이 전시돼 있다.
영천시는 신성일 배우와 영천의 특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신성일기념관 일원에서 영화제를 개최하고 시민참여형 문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신성일기념관은 영천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영천시 관계자는 “신성일기념관은 개관 이후 전국적인 관심 속에 영천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