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장 36홀로 확대, 장미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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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재 양천구청장 후보 인사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이기재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는 12일 안양천을 단순한 하천 공간을 넘어 일상과 문화·체육·관광이 어우러진 수도권 대표 수변 명소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안양천 일대는 양천구민의 일상 속 휴식과 운동을 책임지는 핵심 공간이지만 증가하는 문화와 여가, 체육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안양천 인근에 방치된 자전거 바이크라운지를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경관과 어우러지는 전망형 수변카페로 조성하고, 야간 경관까지 연계해 안양천을 낮과 밤 모두 찾는 명소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도심 속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카누, 카약, 패들보드 등 수상레저 시설을 설치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친화 레저공간으로 안양천의 활용도를 크게 높일 계획이다.
또 최근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27홀을 36홀 규모로 확대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장미정원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이기재 후보는 “최근 개장한 용왕산 스카이워크가 주민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찾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며 “용왕산 스카이워크를 시작으로 안양천을 따라 카페, 수상레저, 체육시설, 정원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다면 양천구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벨트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천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문화,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며 “안양천을 대한민국 대표 수변 명소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까지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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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