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신체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 현장서 딱 걸렸다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고양 소노와 부산 KCC의 경기가 관중으로 가득 차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프로농구 경기장에서 치어리더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산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40분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열린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치어리더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가 치어리더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는 것을 구단 관계자가 목격해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