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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술을 마신 뒤 시내버스 기사와 경찰관을 잇달아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2시께 금천구 독산동 일대를 지나던 시내버스 안에서 운전기사를 때린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일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버스에 서 있다 넘어져 화가 나 기사를 때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의 폭행이 버스가 운행 중인 상황에서 이뤄졌는지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