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버거, 창업비용 15% 추가 인하…가맹점 확대 드라이브

콤팩트 매장 창업비 9000만원대로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건대점 전경.[신세계푸드 제공]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창업 비용을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는 주방 설비와 인테리어 마감재 효율화를 통해 초기 투자 비용을 기존보다 약 15% 추가로 인하한다. 앞서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매장 창업 비용을 40% 낮춘 15평짜리 소형 모델 ‘콤팩트 매장’을 지난해 도입했다.

이번 조치로 콤팩트 매장의 투자 비용은 1억원 초반에서 9000만원 초반으로 낮아졌다. 1억원 중반이 필요했던 스탠다드 모델(28평)은 1억원 초반대로 창업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초기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운영 효율 개선과 식재 및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맹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콤팩트 매장 론칭 이후 전체 가맹 상담 문의가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했고 신규 가맹점 수도 167% 늘어났다고 지난 3월 분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