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후보 등 민주당 출마자 ‘필승’ 결의

권향엽 국회의원 사무실서

순천·광양을 민주당 지역위원회 공천자들이 1일 승리를 외치고 있다.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권향엽 국회의원)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당내 경선을 마무리한 가운데 후보자 간담회와 하나된 ‘원팀’을 통한 승리를 다짐했다.

1일 간담회는 순천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권향엽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와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 장길선 구례군수 등 기초단체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비례대표 후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뭉쳐 원팀으로 나아가자고 선언했다.

또한 향후 선거운동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시민 삶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공약 중심 선거, 현장 경청 중심의 유권자 소통 강화, SNS·온라인 홍보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핵심 기조로 설정하고, 클린선거 및 공명선거 실천, 공동유세 및 합동 캠페인 추진, 후보자 간 협력 체계 운영 등도 공유됐다.

정인화 광양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광양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택”이라며 “모든 후보와 함께 시민 속으로 들어가 끝까지 책임 있는 선거를 하겠다”고 말했다.

권향엽 국회의원은 “이제는 개인이 아닌 팀의 시간”이라며 “원팀 정신으로 끝까지 함께 뛰어 반드시 시민의 선택으로 보답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