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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공지천 리딩파티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춘천은 올해 문체부로부터 ‘책의 도시’로 선정됐다. 그래서 가정의달이자 계절의 여왕 5월에도 곳곳에서 책 이벤트가 펼쳐진다.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지로, 최근 ‘리딩 파티’ 야외 책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던 춘천시가 ‘책의 물결, 춘천 산책(冊)’과 연계해 5월 한 달간 상반기 축제 속 야외도서관 ‘물빛 책마루’를 운영한다.
물빛 책마루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실내에서 박차고 나가 모두를 책의 세계로 인도하려는 춘천형 독서문화 확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물빛 책마루’는 축제장 내 지정 장소에 서가와 휴대용 의자, 빈백 등을 배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축제의 활기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독서를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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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야외도서관 대국민 알림포스터 |
운영은 총 3개 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먼저 5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화동2571 일원에서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이어 5월 9일과 10일에는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와 연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이섬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만난다. 마지막으로 5월 30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는 춘천마임축제 도깨비난장 행사장 일원에서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춘천시립도서관은 춘천마임축제의 아!水라장, 도깨비난장 등 시민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과 결합해 공연과 독서가 함께 있는 축제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