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국악관현악단, ‘가정의 달’ 맞이 무료 음악회 개최

14일 저녁 KBS 아트홀서 ‘시청자 감사음악회’


[KBS 제공]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KBS국악관현악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시청자 감사음악회 ‘동행’을 선보인다.

시청자 감사음악회는 KBS국악관현악단, KBS관현악단, (재)KBS교향악단 등이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무료 음악회로, 지난 2021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감사음악회 ‘동행’은 박도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가 총괄 지휘를 맡고, 정가 가객 구민지와 소리꾼 서의철이 사회와 노래로 함께한다. ‘민요 5색타령’으로 문을 연 공연은 ▷영화 ‘해어화’의 수록곡 ‘사랑 거즛말이’ ▷유관순 독립운동가의 옥중 시로 알려진 ‘대한이 살았다’ ▷양방언의 ‘Flowers of K, Frontier’ ▷장타령·사랑가·희망가로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KBS국악관현악단이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가족음악회 ‘다시, 봄’에 이어 선보이는 가족음악회 시리즈 두 번째 무대다. 오는 8월과 10월에는 ‘작곡가의 손끝에서 완성되는 가장 완벽한 연주 : The composer’s CUT(더 컴포저스 컷)’을 콘셉트로, 계성원과 김성국이 자신의 곡을 직접 지휘하는 작곡가 시리즈도 예정돼 있다.

이번 감사음악회 방청은 오는 5월 10일까지 KBS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