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LIV 골프 코리아 2026’ 공식호텔 지정

LIV 골프 코리아, 내달 28~31일 개최…‘코리안 골프클럽’ 출전


LIV 골프의 마틴 김(왼쪽부터) 코리안 골프클럽 구단대표 겸 한국·동아시아 지역 총괄 매니징 디렉터, 로스 할렛 이벤트 부문 총괄 부사장,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윤진상 총지배인, 손성안 S&M 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파라다이스 제공]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글로벌 골프 이벤트 ‘LIV 골프 코리아 2026’의 공식 호텔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LIV 골프는 지난 29일 호텔 본관 시실리룸에서 사이닝 세리머니를 진행하고,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LIV 골프는 지난해 인천에서 첫 한국 대회를 개최했다.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부산 기장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을 통해 다시 한국을 찾는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지역사회의 대형 글로벌 이벤트인 LIV 골프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대회 공식 호텔로 운영된다. 선수단과 그 가족들, 대회 관계자들의 투숙은 물론 대회장에 마련된 라운지 등에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은 총 14개의 LIV 골프 글로벌 일정이 열리는 개최국 10곳 중 한 곳이다. 올해는 부산을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애들레이드, 홍콩,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스페인, 미국, 영국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2026 시즌에는 한국 팀인 ‘코리안 골프클럽’이 새롭게 출전한다. 한국 팀에는 안병훈과 대니 리, 송영한, 김민규가 출전한다. LIV 골프의 간판 존람(스페인)도 참가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흥겨운 음악과 함께 축제 분위기가 연출되는 LIV 골프 대회를 통해 약 6만 명의 골프 관광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스포츠를 포함한 문화 콘텐츠 향유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