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산업단지 인공지능·무탄소 전환 지원사업 추진…3000억 투입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제1차 산업단지 AX 분과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산업통상부는 오는 6월8일까지 산업단지의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 및 무탄소 전환(GX)을 위한 ‘2026년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는 2019년부터 창원, 반월시화 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4개 산업단지를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해왔다. 이를 대상으로 AX 실증산단 구축,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등 M.AX와 GX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통합공모로 M.AX 분야 5개, GX 분야 4개 등 총 9개 사업, 39개 신규과제를 선정해 올해 900억원을 시작으로 향후 3∼4년간 약 3천억원의 국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번 공모에서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비수도권 및 낙후지역에 가점을 부여해 지방의 성장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상세 내용은 산업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