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 변화 속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공급


충북 음성군의 미분양 물량 감소와 인구 증가가 맞물리며 지역 주택 시장 변화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음성군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군 인구는 3044명 증가하며 충북 내 인구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서도 높은 수준이다.

고용 지표 역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5년 하반기 기준 15~64세 고용률은 78.8%로 집계됐으며, 군은 올해 약 2만 4900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관련 예산을 편성한 상태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 유치가 진행되면서 성본, 용산, 인곡산단 인근 주거 수요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미분양 물량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초 약 2600가구 수준이었던 미분양 주택은 2024년 중반 약 1200가구 수준으로 줄었으며, 일부 단지는 공급이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2022년 이후 신규 착공 물량 감소로 인해 2025~2026년 사이 공급 공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또한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 사업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경우 교통 여건 변화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여기에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과 이차전지 및 제약 관련 기업 투자 등이 진행되면서 지역 산업 기반 변화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공급을 진행 중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어린이 공간 등 생활 편의 시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말까지 전용면적 85㎡ 이하,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서는 취득세 산정 시 중과세가 배제되는 정책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