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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진주 [팔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진주가 한국문화산업협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28일 소속사 팔로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주가 수상한 논문은 ‘대중문화 산업 속 아파트의 재현과 변용 연구: 플랑바르트의 기호학 중심으로’다. 그는 이 논문을 통해 콘텐츠 속 공간 재현 방식을 기호학적으로 분석, 문화산업 연구의 이론적 확장과 실증적 이해를 동시에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주는 논문에 대해 “산업화 이후 한국사회의 근대적 욕망과 신화적 기호로 기능하게된 ‘아파트’라는 텍스트에 대해 대중문화에 노출된 상징성을 바르트의 신화론적 관점에서 추적하고자 했다”고 헤럴드경제에 설명했다.
한국문화산업학회 측은 “이 논문은 문화산업 연구의 학문적 발전과 산학 협력 가능성에 기여한 점이 크다”며 “향후 관련 분야 연구에 중요한 참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학회가 주최한 정기 학술대회에서 진행, 문화산업 분야의 우수 연구 성과를 발굴하고 학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는 팬데믹 시기인 2020년 상명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현재 상명대 대학원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