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重, 스웨덴 쇄빙전용선 건조계약 서명식 개최

국내 최초 해외 쇄빙전용선 건조


주원호(왼쪽 두번째) HD현대중공업 사장과 에리크 에클룬드(오른쪽 두번째) 스웨덴 해사청장, 이형종(왼쪽 첫번째)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 등이 서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HD현대중공업은 24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스웨덴 해사청(SMA)과 쇄빙전용선에 대한 건조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함정·중형선사업대표)과 에리크 에클룬드 스웨덴 해사청 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HD현대중공업은 국내 조선소 최초로 해외 쇄빙전용선을 건조하게 된다. 선박 인도 일정은 2029년이다. 이 선박은 PC4 수준의 쇄빙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PC4는 일반적으로 두께 약 1~1.2m 수준의 얼음을 연속적으로 쇄빙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