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보다 46% 싼 여행비..최신기종 투입
4.24 인천-워싱턴 D.C. 주 4회 운항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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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워싱턴 관광 한미동맹. 메트로폴리탄 워싱턴 공항청(MWAA)과 워싱턴 D.C. 관광청(Destination DC) 관광 사절단이 에어프레미아의 인천-워싱턴 D.C.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해 23일 포시즌스서울호텔에서 한국 여행업계, 미디어 관계자들과 우정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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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B. 밥슨(Paul B. Bobson) 메트로폴리탄 워싱턴 공항청 항공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좌)과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우)가 양 기관 간 협력을 기념하는 선물 증정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미국의 심장부, 최고 프리미엄 여행지 워싱턴D.C.가 대한민국 국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에버프레미아 항공이 24일 인천~워싱턴D.C. 직항노선을 취항한다.
메트로폴리탄 워싱턴 공항청(MWAA)과 워싱턴 D.C. 관광청(Destination DC)은 에어프레미아의 인천-워싱턴 D.C.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23일 포시즌스서울호텔에서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워싱턴 D.C.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에어프레미아의 신규 취항으로 더욱 가까워진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접근성을 알리고, 정치 중심지를 넘어 문화, 예술, 스포츠 및 비즈니스의 허브로서 지역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표에 나선 폴 B. 밥슨(Paul B. Bobson) 메트로폴리탄 워싱턴 공항청 항공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제 관문인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IAD)은 메트로 실버 라인(Silver Line)을 통해 도심까지 50분 이내에 연결되며, 주말 약 2.5달러(약 3,760원), 평일 약 6달러 수준(약 9,000원)의 합리적인 요금으로 탁월한 접근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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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DC 링컨기념관 |
또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워싱턴 D.C.가 가진 압도적인 여행 가치(The Value of DC)를 집중 조명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워싱턴 D.C. 에서 3일 여행 시 소요되는 경비는 뉴욕 대비 약 46%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미소니언 박물관(Smithsonian Museums)과 국립 동물원(National Zoo)을 포함한 100여 개의 무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덕분이다.
비즈니스 거점으로서의 면모도 수치로 확인됐다. 워싱턴 D.C. 메트로폴리탄 지역은 가구 소득 중앙값이 11만 7432달러(한화 약 1억 7260만 원)에 달하는 미국 내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하나이다.
특히 이 지역은 약 7만 6000명의 한인이 거주하는 미국 내 두 번째로 큰 한인 밀집 지역으로,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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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퍼슨 헤리티지호텔 |
또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보잉 등 연간 매출 20억 달러(한화 약 2조 9,400억 원) 이상의 대형 기업 본사 80개 이상이 위치해 있어, 신규 노선 취항에 따른 비즈니스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밥슨 부사장은 에어프레미아의 취항이 양국 수도권 간의 교류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한국 여행객들이 워싱턴 D.C.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4월 24일부터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종을 투입하여 인천-워싱턴 D.C. 노선을 주 4회(월, 수, 금, 토) 운항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