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사돌’, 2년 연속 국가산업대상 잇몸약 부문 대상

산업계 최고 권위 시상식서 브랜드 경쟁력 입증
스위스 허가 등 글로벌 성과 및 제품 혁신 평가
구강 건강 캠페인·CSR 활동 통한 사회공헌 지속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6 국가산업대상 시상식. [동국제약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동국제약은 잇몸약 브랜드 ‘인사돌’이 ‘2026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잇몸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인사돌은 국내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과 제품 혁신, 공익 캠페인 운영 성과 등을 인정받아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사돌은 동국제약의 대표 브랜드로, 2014년 출시된 ‘인사돌플러스’를 비롯해 치약, 의치세정제 등 다양한 구강 관련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왔다. 특히 인사돌플러스는 10년간의 기초 및 임상 연구를 거쳐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잇몸약 복합제로, 기존 성분에 잇몸 염증에 효과적인 ‘후박추출물’을 추가해 잇몸 겉과 속에 동시에 작용하도록 설계됐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도 평가에 반영됐다. 인사돌은 2024년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일반의약품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는 제약 선진국 규제기관으로부터 초기 치주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를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꼽힌다.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2009년부터 대한치주과학회와 함께 ‘잇몸의 날’ 캠페인을 운영하며 구강 건강 인식 개선에 힘써왔다. 또한 독거어르신 대상 지원 사업과 사내 봉사단 활동 등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인사돌은 지난 50여 년간 소비자 신뢰를 쌓아온 대한민국 대표 잇몸약 브랜드”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국민 구강 건강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