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스파비스 5월 1일 야외 시설 개장…본격 시즌 운영 돌입

작년 이용객 전년 대비 14%↑
노천탕 리뉴얼 및 환경 개선
파도풀 바닥 도장 등 안전 보강


아산스파포레 및 아산스파비스 전경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금호리조트가 운영하는 아산스파비스가 시설 정비를 마치고 5월 1일부터 야외 파도풀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충남 아산은 아산·온양·도고 등 3대 온천을 기반으로 온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2025 전국 온천 현황’에 따르면 2024년 시도별 온천 이용객 수에서 충남이 1위를 기록했으며,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약 1.6배 증가했다.

아산시의 대표 온천 시설 중 하나인 아산스파비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남녀 노천탕을 리뉴얼하고, 75m 규모 야외 파도풀 바닥을 재도장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아쿠아스낵바에는 치킨 프랜차이즈인 자담치킨을 도입해 식음 서비스도 보완했다.

연계 시설인 캠핑 휴양지 ‘아산스파포레’도 시즌 운영을 시작했다. 글램핑 텐트 외피 교체와 내부 세척, 곰팡이 방지 작업 등 숙박 환경 정비를 완료했다. 아산스파포레 투숙객은 전용 게이트로 아산스파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온천과 캠핑을 결합한 이용이 가능하다.

아산스파비스의 2025년 이용객은 전년 대비 약 14% 늘었다. 아산스파비스는 100% 천연 온천수를 활용한 사계절 온천 워터파크로, 실내외 온천풀과 물놀이 시설을 함께 운영한다. 온천욕과 레저 기능을 결합한 복합형 시설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온천이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한 웰니스 여행지로 주목받는 만큼, 전국 온천 관광을 대표하는 충남 지역의 명소로서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고자 재정비를 마쳤다”며 “아산스파비스와 아산스파포레가 지닌 복합 레저 공간으로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힐링 여행지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