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순천시의원 출마 “조합원 모시듯 주민 돌보겠다”

순천시 ‘바 선거구’에서 ‘1-가’ 공천 받아

김미영 순천시의원 후보가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으며 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김미영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의원 ‘바 선거구(1-가)’ 후보가 조례호수공원 건너편인 왕조1동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농협에서 40년 근무 이력이 있는 김 후보는 “조합원을 모신다”는 마음가짐으로 선거사무소를 주민과 함께 현안을 논의하는 생활 정치의 소통 창구로 운영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김 후보는 “정치는 거창한 구호보다 주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실천이 중요하다”며 “아이들 통학길 안전, 어르신들의 이동 불편, 주차난, 골목상권의 어려움처럼 주민이 매일 체감하는 문제부터 하나씩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순천여상(청암고) 졸업 후 창구 여직원으로 시작해 지점장, 상임이사, 본부장까지 지낸 입지전적인 경력의 김미영 후보는 실무 경험과 지역 밀착 활동을 바탕으로 현장을 알고 이해하는 ‘실행형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김 후보는 5대 핵심과제로 ▲돌봄과 복지 기반 강화 ▲교통·주차·통학 안전 개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 ▲소상공인과 청년이 머무는 지역 활력 회복 ▲호수공원과 주민문화가 어우러지는 생활문화 기반 확대 등을 내걸고 있다.

민주당 공천자로 확정된 김 후보는 “당선된다면 작은 민원 하나도 가볍게 넘기지 않고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끝까지 책임 있게 챙기겠다”면서 “주민 곁에서 일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순천시 ‘바 선거구’는 왕조1동 지역으로, 3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선거구이다. 민주당에서는 ‘1-가’ ‘1-나’ ‘1-다’로 3명이 공천을 받고 출마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