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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 내린다고?” 라는 아재개그로 더 즐거운 인제 내린천. 내린천 휴게소에서 자선 청정 산나물展이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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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린천휴게소 인제 청정 산나물展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에서 강원 북부로 여행하는 관광객들은 내린천 휴게소 뒷편 포토존에서 아름답고 편안한 내린천과 마을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한다.
내린천 맑은 물로 자라난 산나물이 이 내린천 휴게소에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인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정 인제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오는 5월 17일까지 한 달간 내린천휴게소에서 산나물 전시·판매행사를 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인제군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곰취, 산마늘(명이나물)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제철 산나물을 가성비 높게 얻는다.
올해 인제군에서는 약 90톤의 산나물 생산이 예상되며, 곰취와 눈개승마 등 기타 산채류 또한 160톤 가량 생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인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행사는 단순한 경제적 수익 창출을 넘어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는 이 나눔 활동은 지역 농가와 기업이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뜻깊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선사하는 상생의 장”이라며, “많은 분이 인제의 봄 향기를 만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인제농특산물유통주식회사와 내린천휴게소 운영사인 키다리식품(주)의 긴밀한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양측은 지난 지난해 5월 16일 체결한 ‘내린천휴게소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지역 농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오고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온라인 쇼핑몰인 ‘인제장터’와‘인제몰’에서도 신선한 인제 산나물을 상시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