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 초역세권 주거형 오피스텔 ‘영통역 우미 린’ 분양

17일 견본주택 개관…전용 76~119㎡ 구성


‘영통역 우미 린’ 투시도. [KT에스테이트 제공]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KT그룹의 종합부동산기업 KT에스테이트가 수원 영통구에 주거형 오피스텔 ‘영통역 우미 린’을 선보이며 본격 분양에 나선다.

KT에스테이트는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영통역 우미 린’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KT영통빌딩 부지를 개발해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최고 29층·총 305실 규모다. 76㎡, 84㎡, 119㎡, 119PH㎡(이하 전용면적)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다. 시공은 우미건설이 맡는다.

평면 설계도 차별화를 강조했다.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거실 양면 아트월과 복도·현관 팬트리, 와이드형 드레스룸이 기본 적용된다. 119B 타입은 2면 개방 거실과 순환 동선을 갖춘 케어 팬트리를 도입하고, 안방 대형 드레스룸과 침실3 워크인 드레스룸 등을 제공한다.

마감 사양도 고급화했다. 주방 상판과 현관 디딤판 등에 엔지니어드 스톤을 기본 적용하고, 거실 우물천장에는 직·간접 조명을 설치했다. 기본 천장고는 2.4m(우물천장 포함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타입에 따라 시스템에어컨 4~5대도 기본 제공된다.

입지도 강점으로 꼽힌다. 수인분당선 영통역 2번 출구에서 약 5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 업무지구(GBD)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향후 동탄인덕원선 영통역 개통이 예정돼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교육·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 300m 이내에 영일초, 영통중 등 학교가 위치하며, 영통 학원가와 대형마트, 영통 중심상권, 삼성전자 사업장 등이 인접해 있다.

유철호 KT에스테이트 개발본부장은 “영통역 초역세권 입지에 중대형 평면과 고급 마감 사양을 적용해 실수요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가치를 높이는 차별화된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