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청은] 광진구, 홀몸 어르신 위한 ‘봄 드림’ 프로그램 운영

서울 광진구는 홀몸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봄 드림(Dream)’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홀몸 어르신은 일반 어르신보다 우울감 경험률이 높아 정신건강 관리와 관계망 형성 지원이 중요하다. 이에 광진구는 어르신의 신체와 정서 건강을 함께 돌보는 ‘봄 드림(Dream)’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4월부터 2개월간 운영에 들어간다.

프로그램 대상은 동 방문간호사가 우울 선별검사를 통해 발굴한 우울·자살 위험군 홀몸 어르신 총 104명이다. 운영은 대상자 상황에 맞춰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어르신에게는 새싹 키우기 키트와 색칠북 세트 등으로 구성된 ‘봄 드림 꾸러미’를 제공한다. 이후 4주 동안 방문간호사가 주 1회 이상 전화 또는 가정방문을 통해 과제 수행을 확인하고, 건강 상담과 말벗 활동을 지원한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