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수가 지구를 무너뜨린다”…식물건강 포스터 대상 선정

검역본부, 세계 식물건강의 날 포스터 공모전 개최

초등생 753점 접수…정민우 학생 대상 수상

제4회 세계 식물건강의 날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 사진 [농림축산검역본부]


[헤럴드경제=김선국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세계 식물건강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15일 발표했다.

세계 식물건강의 날은 식물건강에 대한 국제적 인식 제고를 위해 유엔이 지정한 날로, 매년 5월 12일이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식물건강으로 지키는 지구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지난달 3일부터 약 4주간 총 753점이 접수됐다.

심사는 미술 전문가와 관계자 등이 참여해 단계별로 진행됐다.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이 선정됐다.

대상은 대구 숙천초등학교 정민우 학생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내달 12일 김천 검역본부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검역본부 홍보관에 전시된다.

최정록 검역본부장은 “어린이들이 식물건강과 식물검역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물검역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