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주 복원·계승 및 산업화 촉진…16∼17일 ‘2026년 충남술 품평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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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청사 ‘충남농촌융복합산업 제품 홍보관’에 전시하고 있는 2025년 충남 톱텐 전통주. |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충남도가 지역 전통주 복원 및 계승으로 산업화 촉진에 나선다.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오는 16∼17일 이틀간 ‘2026년 충남술 톱텐(TOP10)’ 선정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한다.
도는 매년 품평회를 열어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전통주를 선정해 홍보 활동과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등 지역 전통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33개 경영체가 탁주, 약·청주, 증류주 등 42개 품목을 신청했다. 도와 진흥원은 신청 제품 가운데, 부문별 우수제품 1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품평회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주(증류식 소주·일반 증류수) ▷기타 주류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평가는 색과 향, 맛, 질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문가 관능 평가와 현장 평가를 병행한다.
충남도 이한규 농촌재구조화과장은 “충남술 톱텐 선정 제품은 전통주갤러리 전시·홍보, 언론 홍보, 국내외 박람회 참가, 온오프라인 판촉 등 다양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청사 지하 1층에 충남농촌융복합산업 제품 홍보관을 운영 중으로 도내 우수 농촌융복합산업 제품과 함께 충남술 톱텐 선정 전통주를 전시·홍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