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독일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 획득

최상위 라인 ‘뷰티레스트 블랙’ 안전성 입증
아토피 피부군 패치 테스트서 저자극 인정
월판매 500개 돌파…초프리미엄 입지 강화



시몬스는 최상위 라인 ‘뷰티레스트 블랙’이 독일 피부과학 시험 연구기관 더마테스트로부터 ‘엑설런트’ 등급(사진)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뷰티레스트 블랙 전 제품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인증을 받은 모델은 켈리, 데보라, 마리옹, 루실, 브리짓, 로렌, 에거 등이다. 더마테스트는 1978년 독일에서 설립된 피부과학 시험 연구기관으로, 피부과 전문의와 생물학자, 식품화학자 등이 피부 접촉 제품의 자극 여부와 안전성을 검증해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만 인증을 부여한다.

특히 뷰티레스트 블랙은 민감성 피부 가운데서도 까다로운 조건으로 평가되는 아토피 피부군 대상 패치 테스트에서 저자극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뷰티레스트 블랙은 시몬스의 최상위 매트리스 라인이다. 3중 나선 구조의 ‘어드밴스드-포켓스프링’을 적용해 미세한 움직임에도 반응하며 신체를 세밀하게 지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도 꾸준히 늘고 있다. 시몬스에 따르면 뷰티레스트 블랙은 2016년 출시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왔고, 2018년에는 출시 2년 만에 매출 300억원을 기록했다. 2023년에는 월 판매량 300개를 넘어섰고, 올해 3월에는 처음으로 월 판매량 500개를 돌파했다.

한편 시몬스는 국내 침대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난연 매트리스 생산, 친환경 인증,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