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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학교와 베트남 FPT대학교 관계자 및 산업체 파트너들이 지난 11일 베트남 하노이 FPT타워에서 ‘Semiconductor Future Summit’에서 ‘Gachon Vietnam Semiconductor Technology Program’ 론칭을 기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가천대 제공] |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가천대(총장 이길여)는 베트남 하노이 FPT 타워에서 베트남 FPT대학교와 공동으로 ‘Semiconductor Future Summit’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988년 설립된 FPT그룹은 베트남 IT·소프트웨어 분야 시가총액 1위 기업이다.
통신·교육·디지털 전환을 아우르는 대표 ICT 기업으로 산하 FPT대는 산업 연계형 IT·반도체 교육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에는 가천대 김상혁 국제교류처장, 오현석 반도체설계학과장과 FPT대 관계자를 비롯해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 FPT Semiconductor 등 산업계 인사가 참석했다. 베트남 고교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도 참가해 현지 높은 관심도 보였다.
서밋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인재 경쟁과 베트남의 역할, 한국·베트남 교육 협력 확대를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김상혁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협력은 단순한 학생 교류를 넘어 글로벌 수준의 반도체 교육 시스템을 공동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가천대학교의 교육 역량과 현장 중심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베트남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