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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성 SNS]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혜성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울에서 483번째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사랑의 열매’를 운영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날 이혜성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으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소아암 아동을 위한 도서 지원사업에 기부금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내 납부를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이혜성의 기부금은 이혜성의 유튜브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성은 “제 명의의 집도 없는 제가 이런 기부에 동참하는 게 가당치 않을 수도 있지만, 나눔에 TPO(시간·장소·상황)이 따로 있을까 싶기도 했다”며 “패기 넘치는 젊은 시기에 하루라도 빨리 동참해보고 싶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1% 북클럽’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중이라, 그 사랑을 ‘책’으로 돌려드리고 싶었다”면서 “제가 앞으로 기부해나갈 유튜브 수익금은 백혈병 및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책을 통해 희망의 면역력을 키워가는 데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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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성 SNS] |
한편 KBS 방송 아나운서 출신인 이혜성은 지난 2020년 퇴사 이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을 열고 활동 중이다.
MBN 방송 예능 프로그램 ‘천하제빵: 베이크 유어 드림’에 출연해 직접 제빵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베이킹 경연 도전기를 공개하며 “라운드를 통과하며 경쟁심이 생겼고 몸과 마음을 갈아넣으면서 모든 걸 쏟았다”며 “그 과정에서 허리 디스크까지 겪었다. 다시 오기 힘든 기회라고 생각해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