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 2026년 공동사업 점검

9일 분야별 실무협의회 개최
“3개 도시 성과 창출에 협력”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이 9일 경주 황룡원 금강홀에서 ‘2026년 상반기 해오름동맹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포항·경주 등 해오름동맹 3개 도시로 구성된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9일 오후 1시 30분 경주 황룡원 금강홀에서 공동협력사업 담당 부서장과 실무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해오름동맹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해오름동맹은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가 경제·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상생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는 공동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의 ‘5극 3특’ 지방시대 전략 속에서 3개 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3개 도시 실무자들은 ▷태화강·형산강 하천환경정비사업 ▷환동해 해양관광권역 구축 사업 ▷국가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테크노비즈니스 벨트 ▷글로벌 수소 초광역도시 ▷영일만대교 건설 ▷동남권 해오름 초광역전철망 구축 ▷물 부족 문제 공동대응 등 3개 도시 협력사업과 해오름자문단 제안 사항을 협의했다.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공동협력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해 3개 도시 실무부서 간 긴밀히 소통하면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